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1
  • 2
CS CENTER
BANK INFO

국민은행
208437-04-005607
농협은행
301-0215-4440-11
현재 위치
  1. 소설
공급사 바로가기

코가인법첩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코가인법첩
요약정보 야마다 후타로ㅣAK커뮤니케이션즈ㅣ2023-04-20
소비자가 15,800원
판매가 14,220원
적립금 800원
출시일 2023-04-20
작가 야마다 후타로
출판사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레이블
옵션바로선택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코가인법첩 수량증가 수량감소 14220 (  80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대중소설의 거장 야마다 후타로가 그려낸 누적 300만 부 이상의 베스트셀러 「인법첩 시리즈」.
그 첫 작품 『코가인법첩』은 배틀물 장르의 시작을 열며 일본 엔터테인먼트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걸작이다!
『바질리스크 ~코가인법첩~』의 원작 소설로서, 육체를 초월한 대담하고 진기한 닌자술이 장렬하게 펼쳐진다.


400년 동안 숙적으로 대립해온 코가, 이가 두 닌자 부족. 핫토리 한조의 약정에 의해 아슬아슬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1614년, 이에야스에 의해 마침내 그 고삐가 풀린다. 3대 쇼군의 선정을 둘러싼 도쿠가와가의 분쟁을, 두 마을에서 뽑힌 정예 닌자 각 10명이 대리하도록 하려는 것이다. 온갖 비술을 펼치며 처절한 혈화(血華)를 피우는 닌자들. 하지만 거기에는 유파를 뛰어넘어 서로 사랑하는 두 사람의 이름도 포함되어 있었다…….



❖ 출판사 서평


『바질리스크 ~코가인법첩~』의 원작!
코가, 이가의 정예 닌자들이 극한의 비술로 사투를 펼치는 지옥도. 화려한 닌자술과 관능, 사랑을 그린 인법첩 시리즈의 걸작


대중소설의 거장 야마다 후타로가 그려낸 누적 300만 부 이상의 베스트셀러 「인법첩 시리즈」. 그 첫 작품 『코가인법첩』은 배틀물 장르의 시작을 열며 엔터테인먼트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걸작이다.
유메마쿠라 바쿠는 ‘스토리 상에 팀 대결 요소를 넣은 것은 야마다 후타로가 처음이며, 야마다 후타로라는 작가가 만화계에 끼친 영향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라고 평가했다.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주요 장르인 배틀물과 기발한 능력을 보여주는 닌자물은 모두 이 작품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다.
야마다 후타로는 ‘인법첩’ 시리즈만으로도 일본 대중문학사에 선명하게 기록된 작가로, 2010년 일본에서는 뛰어난 대중소설에 주어지는 ‘야마다 후타로 상’이 제정되었다.

육체를 초월한 대담하고 진기한 닌자술.
장렬하게 펼쳐지는 코가 • 이가의 숙명적 대결!


400년 동안 숙적으로 대립해온 코가, 이가 두 닌자 부족. 핫토리 한조의 약정에 의해 아슬아슬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1614년, 이에야스에 의해 마침내 그 고삐가 풀린다. 3대 쇼군의 선정을 둘러싼 도쿠가와가의 분쟁을, 두 마을에서 뽑힌 정예 닌자 각 10명이 대리하도록 하려는 것이다. 온갖 비술을 펼치며 처절한 혈화(血華)를 피우는 닌자들. 하지만 거기에는 유파를 뛰어넘어 서로 사랑하는 두 사람의 이름도 포함되어 있었다…….

육체를 둘러싼 상상력이 한껏 발휘되며, 생생하고 기이한 닌자술이 난무한다. 그 대담하고 화려한 액션과 관능, 그리고 사랑 이야기는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 저자, 역자 소개


지은이 야마다 후타로

1922~2001년. 도쿄의과대를 졸업했으며, 전기소설, 추리소설, 시대소설 분야에서 명성을 떨쳤다. ‘인법첩’ 시리즈를 비롯하여 시대물과 미스터리 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베스트셀러를 썼고, 일본 대중소설의 거장으로 평가된다. ‘추리소설계의 전후파 5인방’으로 불리기도 했다. 『다루마 고개의 사건』으로 작가 데뷔하여, 『눈 속의 악마』, 『허상음락』으로 탐정작가클럽 상을 수상하였다. 그 후, 1958년에 『코가인법첩』을 발표하며 인법첩 붐에 불을 지폈다. 이 작품은 『바질리스크 ~코가인법첩~』의 원작 소설로서도 유명하다. 또한 『경시청 이야기』, 『환등 합승마차』 등으로 개화소설에도 새로운 영역을 열었다. 그 외에도 『마계전생』, 『전중파 부전일기』, 『요설태합기』 등 다수의 명작이 있다. 제4회 일본미스터리문학대상을 수상했으며, 2010년, ‘야마다 후타로 상’이 제정되었다. ‘인법첩’ 시리즈만으로 일본 대중문학사에 선명하게 기록된 작가로, 배틀물의 시조로서 일본 만화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옮긴이 김소연

한국외국어대학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하고, 현재 출판 기획자 겸 번역자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우부메의 여름』, 『망량의 상자』, 『웃는 이에몬』, 『엿보는 고헤이지』 등의 교고쿠 나쓰히코 작품들과 『음양사』, 『샤바케』, 미야베 미유키의 『마술은 속삭인다』, 『외딴집』, 『혼조 후카가와의 기이한 이야기』, 『괴이』, 『흔들리는 바위』, 『흑백』, 『안주』, 『그림자밟기』, 『미야베 미유키 에도 산책』, 『맏물이야기』, 덴도 아라타의 『영원의 아이』, 마쓰모토 세이초의 『짐승의 길』, 『구형의 황야』 등이 있으며 독특한 색깔의 일본 문학을 꾸준히 소개, 번역할 계획이다.



❖ 목차

 
큰 비밀
코가 로미오와 이가 줄리엣  
충변(蟲變)을 깨다
수둔(水遁)
진흙의 데스마스크  
인피 지옥
닌자술 결투장  
고양이눈 주박(呪縛)  
피에 물든 안개
매쇄(魅殺)의 가게로  
닌자 불사조
파환, 다가오다  
최후의 승패  

해설



❖ 본문


가자마치 쇼겐의 입이 픽 웃었다. 즉각 야샤마루의 주먹에서 으르렁거리며 분출한 밧줄이 회오리바람처럼 쇼겐을 쓸었다. 쇼겐은 땅에 엎드렸다. 그 찰나, 사람들은 모두 대지에 진을 친 회색의 거대한 거미를 환시했다. 밧줄에 얻어맞은 것이 아니라 멋지게 피한 것임은 다음 순간에 알았다. 네 발로 엎드린 채, 쇼겐의 웃은 듯 보이는 입에서 푸르스름한 점액 덩어리가 야샤마루의 머리로 휙 날았기 때문이다.
그것은 야샤마루의 얼굴 앞에서 허공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야샤마루 앞에는 원형의 모래막이 쳐져 있었다. 그것이 다른 한쪽 손으로 돌리고 있는 밧줄이라는 것을 알고, 쇼겐의 얼굴에 처음으로 낭패의 빛이 나타났다.
<본문 9~10>

그 뒤룩뒤룩한 목에 로사이의 손이 덩굴처럼 감겼다. 조스케의 얼굴이 썩은 호박처럼 검게 변했다.
로사이는 떨리는 목소리로 웃었다.
“이 엉뚱한 놈아, 아즈키 로사이의 실력을 알았느냐.”
꽉 조인 팔의 고리가 목뼈만 한 직경이 되었다. 로사이는 한 손을 뻗어 조스케의 축 늘어진 손에서 두루마리를 빼앗으려고 했다.
그 찰나, 팔의 고리가 땀으로 미끄러지는가 싶더니 우도노 조스케의 몸은 또 1미터쯤 저쪽으로 빠져나가 있었다. 순식간에 몸이 자루에 바람을 불어 넣은 것처럼 동그랗게 부풀어 올랐다.
“앗.”
로사이는 망연자실했다.
남을 괴물이라고 부르더니, 괴물은 자신 쪽이 아닌가.
<본문 48>

오코이는 보았다. 지금 던진 네다섯 자루의 작은 칼이 전부 넨키의 머리카락에 휘감겨 막히는 것을. ――그 머리카락은 덩굴처럼 하늘로 솟아, 작은 칼을 마왕의 관처럼 번쩍거리며 받치고 있었다.
미노 넨키의 머리카락은 살아 있다. 머리카락 자체에 자율 신경이 통하고 있는 것이다! 아마 그는 이 머리카락을 나무들이나 기둥이나 용마루에 얽어 적지에 잠입할 수도 있을 것이다. 즉 넨키는 사지뿐만 아니라 수만 개의 손발을 갖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
공포 때문에 오코이의 발이 꼬였다. 아니, 그보다 그 다리 사이로 부러진 지팡이가 날아오는 것이 더 빨랐다.
하얀 동백을 흩날리며 앞으로 고꾸라지는 오코이에게 넨키가 덮쳐들었다. 땀에 젖은 피부를 짓누른 넨키의 웃음에는 광포한 욕정과 살기가 파도치고 있었다.
<본문 138>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정보

배송 방법 : 택배
배송 지역 : 전국지역
배송 비용 : 3,000원
배송 기간 : 3일 ~ 7일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 초판한정 부록이 포함되는 초판한정도서는 조기 품절 될 수 있습니다.
 발매일로 부터 수일이 지난 도서는, 초판도서의 재고 확인(문의) 후 주문부탁드립니다.

 (초판여부로 인한 반품은 개인변심에 포함되며 반품, 교환시 배송비를 부담하셔야합니다.)


교환 및 반품 주소
- [04051]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88 (동교동) 애경타워 5층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도서 수령일 기준 7일 이내에 접수 (단,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도서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때에는 당해 도서를 공급받은 날부터 3개월 이내,
  그 사실을 안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부터 30일 이내에 청약철회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초판의 경우 조기품절 될 수 있으며, 초판여부로는 환불되지 않습니다.)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고객님의 과실로 상품을 전달 받지 못하고  반송후 재발송 요구시
고객님께서 수령 주소, 전화번호를 잘못 표기 하거나 3일간 상품 인수자가 없어 반송이 된 경우 택배료는 구매금액과 관계없이 주문하신 고객님께서 부담해 주셔야 합니다.
만약 재출고를 요청하실 경우 왕복 택배비를 별도 입금해 주셔야 하고, 환불을 원하실 경우 왕 배송비를 제외한 상품대금을 환불해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Q&A 게시판이나 카카오톡 채널등의 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환불정보

환불시 반품 확인여부를 확인한 후 3영업일 이내에 결제 금액을 환불해 드립니다.
신용카드로 결제하신 경우는 신용카드 승인을 취소하여 결제 대금이 청구되지 않게 합니다.
           (단, 신용카드 결제일자에 맞추어 대금이 청구 될수 있으면 이경우 익월 신용카드 대금청구시 카드사에서 환급처리 됩니다.)

※ 초판한정 부록이 포함되는 초판한정도서는 조기 품절 될 수 있습니다.
 발매일로 부터 수일이 지난 도서는, 초판도서의 재고 확인(문의) 후 주문부탁드립니다.

 (초판여부로 인한 반품은 개인변심에 포함되며 반품, 교환시 배송비를 부담하셔야합니다.)

서비스문의

#서비스 문의안내 내용#



  • 상품검색

    상품검색
  • 장바구니

    장바구니
  • 주문조회

    주문조회
  • 인스타

    인스타그램
  • 02-324-0211
  • 상담시간 : 11:00~17:00
    (주말 및 공휴일 휴무)
  • BANK INFO

    • KB 208437-04-005607
    • NH 301-0215-4440-11
    • 예금주 주식회사 북새통문고
    • 인스타그램
    • 트위터